[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로운 취미로 소개한 악기 칼림바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27일,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 재방송된 가운데 이시영의 취미가 소개됐다.
이날 서로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절친 이시영과 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복싱이나 카레이싱 같은 다른 수많은 취미들은 전부 일 때문이었다"라면서 "탁구는 내 선택으로 시작했다"고 최근 빠진 탁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탁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취미 돌려막기라는게 있다. 스트레스를 다른 취미로 '힐링'하는 걸 가리키는 말"이라며 새로운 취미인 칼림바를 소개했다.
이시영은 "요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취미가 생겼다"라며 "탁구로 받은 스트레스를 칼림바 연주로 푼다.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면서 칼림바 연주를 선보였다.
칼림바는 아프리카 체명악기로 서양에서는 손가락 하프, 조롱박 피아노, 엄지 피아노 등으로 불린다. 칼림바는 공명 상자에 붙어 있는 금속이나 대나무 등의 가느다란 판을 퉁겨서 음을 내는 아프리카 악기로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5월 18일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
제 1회 원데이 클래스